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 58.0…전월보다 소폭 하락
  • 일시 : 2022-01-03 22:27:14
  •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 58.0…전월보다 소폭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의 12월 경제활동 증가율이 소폭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12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8.0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 합성 PMI 확정치 58.4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8.0과는 같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유로존의 합성 PMI는 지난 6월 이후 둔화하다 다시 개선됐다.

    IHS의 조 헤이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 하반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최근 조사는 축제 분위기를 많이 망치지는 않았다"며 "유럽 전역의 생산 라인을 괴롭히던 공급망 위기가 물러나기 시작했다는 아주 반가운 신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진이 적고, 항구 혼잡과 운송 문제로 공급 부족이 여전히 크지만 12월에 재고가 기록적인 비율로 증가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매우 필요한 공급망 일정 완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입비용이 4월 이후 가장 느리게 증가하면서 가격에 영향을 주는 공급망 압력을 완화했다"며 "인플레이션 완화는 반가운 신호지만 여전히 뜨거운 영역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경제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배제할 수 없어 인플레이션도 더 이상 급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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