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2022년 첫 거래일, 낙관론 우위…주식·달러↑채권↓
  • 일시 : 2022-01-04 06:42:55
  • <뉴욕마켓워치> 2022년 첫 거래일, 낙관론 우위…주식·달러↑채권↓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3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64%, 1.20% 올랐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새해 첫 거래일에 하락했다.

    올해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가팔랐지만 오미크론 증세가 다른 변이보다 덜하다는 분석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을 매도하고, 위험선호에 무게를 실었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로 한 해를 출발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다.

    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우려와 희망이 엇갈렸다.

    유가는 새해 첫 거래일부터 상승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는 57.7로 전월 확정치인 58.3보다 낮았다.

    이는 예비치였던 57.8보다 살짝 하락한 수치다.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0.4% 늘어난 연율 1조6천259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7% 증가였다.

    지난 10월 건설지출은 1조5천980억 달러에서 1조6천188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76포인트(0.68%) 오른 36,585.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38포인트(0.64%) 상승한 4,796.5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7.83포인트(1.20%) 뛴 15,832.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S&P500지수는 70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7%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8.7%, 21.4% 상승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미 국채금리 상승에도 1% 이상 올랐다.

    개장 초 부터 테슬라 주가가 차량 인도 실적 호조에 10% 이상 급등하고, 애플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올해도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대다수 전문가는 올해 증시를 낙관하고 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여러 차례 인상할 채비를 하는 점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12bp 오른 1.63%까지 올랐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관련 뉴스에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전날 ABC 방송 등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신규 환자가 수직으로 늘고 있다"며 "감염 사례 가속화는 전례가 없는 일이고 기존의 확산 사례를 뛰어넘었다"고 진단했다.

    다만, 백신과 부스터 샷을 맞은 사람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 입원 환자와 사망자 추이에 방역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12~15세 대상 부스터 샷(추가접종) 사용을 승인했다.

    새해 첫 주는 역사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도 나왔다.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 자금을 예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지난 13년간 새해 첫 주에 주가가 오른 경우는 11회로 평균 주가 상승률은 1.6%에 달했다.

    업종별로 에너지, 임의소비재, 금융, 기술 관련주가 오르고, 자재, 헬스,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4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13% 이상 올랐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의 주가도 4% 이상 올랐다.

    애플 주가가 2.5% 상승해 애플의 시총은 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조달러를 돌파했다.

    오미크론 우려에도 항공주와 여행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의 주가는 각각 4%, 3% 이상 올랐으며, 카니발의 주가도 6% 이상 상승했다. 로열캐리비언 크루즈의 주가도 5% 이상 올랐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의 주가도 7% 이상 상승했다.

    유가 상승에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슐럼버거 등의 주가도 각각 7%, 5% 이상 올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입원율은 크게 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화이자와 모더나의 주가는 각각 3%, 7%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올해도 남은 문제들이 해소되지 않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데는 낙관했다.

    플로우뱅크의 에스티 드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간 더 험난할 것"이라며 "지난해 말에 있었던 3가지 주요 문제인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연준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시장이 초과 성과를 낼 가능성은 분명히 있으며, 20% 이상의 주가 상승률은 보지는 못하겠지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63.2%로 내다봤다.

    올해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77%로 예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2포인트(3.60%) 하락한 16.60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2시 기준보다 12.23bp 급등한 1.633%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2시보다 5.97bp 오른 0.790%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2시보다 11.06bp 급등한 2.0166%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78.1bp에서 84.4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투자자들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공급망 부족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세에 주목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진 가운데 새해 들어서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공산이 크다.

    뉴욕타임스(NYT)가 집계한 지난 2일 기준 7일 평균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5천470명이었다. 이는 2주 전보다 204% 급증한 수준이며, 입원율은 35% 증가했다. 다만, 사망률은 2주 전보다 3% 감소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신규 환자가 수직으로 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전례 없는 사태로 진단했다.

    그러나 채권시장은 오는 3월에 미 연준이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가팔랐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오미크론 증세가 다른 변이보다 덜하다는 분석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을 매도하고, 위험선호에 무게를 실었다.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1.63%대로, 3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2.01%대로 레벨을 높였다. 2년물 국채수익률 역시 장중 0.80%대로 올랐다.

    이번 주에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도 미 연준의 긴축 정책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경제지표는 12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11월 건설지출이 발표됐다.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7.7로 전월 확정치인 58.3보다 낮았다.

    이는 예비치였던 57.8보다 살짝 하락한 수치다.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0.4% 늘어난 연율 1조6천259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7% 증가를 밑돌았다.

    하지만 채권시장에서 일드커브가 최근까지 계속 평탄한 흐름을 보였던 점도 주목했다.

    지난해 3월에 160bp까지 벌어졌던 10년물과 2년물 국채수익률 차이는 연말에는 78로 축소되기도 했다.

    이날은 10년물과 2년물 채권수익률 스프레드가 84.4bp로 확대됐다.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톰 에세이 창립자는 마켓워치에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지난해 78bp로 마감됐다"며 "2022년을 시작하면서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10년물 레벨의 수준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경기 부양책을 너무 빨리 줄이고 있다고 시장에서 생각하는지 여부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지표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가 최근 최저점인 73bp를 밑돌면 부정적인 기술적 시그널이 될 것이며, 추가 하락이 예상돼 주식시장에 압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연준이 올해 3월 이후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채권수익률이 얼마나 더 높아질지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TD 증권의 제나디 골드버그 금리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많은 불확실성이 있기는 하지만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를 살펴보고 있고, 연준의 금리 인상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 관료들이 연방기금 금리가 장기적으로 2.5%에 도달할 것으로 믿고 있음을 내비쳤지만, 최근의 채권수익률은 투자자들이 금리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시장이 최종 금리를 매우 빠르게 재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5.3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5.091엔보다 0.253엔(0.22%)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295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3758달러보다 0.00808달러(0.71%)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30.29엔을 기록, 전장 130.92엔보다 0.63엔(0.48%)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95.644보다 0.60% 상승한 96.217을 기록했다.

    달러화가 강세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연초부터 연준의 매파적 행보 강화에 대한 경계감이 작동하면서다. 미 국채 수익률은 연초부터 폭등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전날 종가대비 12.5bp 이상 급등한 1.639%에 호가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캐리 통화인 일본 엔화는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연동하면서 가치가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한때 115.349엔에 호가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대한 경계감이 외환시장 등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오는 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 12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확대했으나, 경제 상황에 따라 매입 속도를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준이 현 테이퍼링 속도를 유지하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종료되며, 연준은 이후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 위원들은 올해 총 3회 금리 인상을 예상한 바 있다.

    7일 발표되는 12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40만5천 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11월 기록한 21만 명 수준의 두 배가량이다. 실업률은 4.2%에서 4.1%로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지표가 호전되면 연준의 매파적 행보다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점쳐졌다.

    오미크론 변이는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할 정도다. 뉴욕타임스(NYT)는 자체 집계를 통해 지난 1일 기준 일평균 확진자가 38만6천920명, 사망자는 1천240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또 존스홉킨스대학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누적 감염자는 5천500만 명에 근접했고, 누적 사망자는 82만5천 명을 넘었다고 집계했다.

    오미크론 우려가 확산하면서 뉴욕 월가도 비상이 걸렸다. 월가에서도 사무실 출근에 대해 가장 적극적이었던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오미크론 확산에 재택근무를 연장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달 18일까지 사무실 출근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이메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체이스도 올해 첫 2주간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시티그룹도 비슷한 방침을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로존의 주요국은 오미크론 우려에도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학했다. 감염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면서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의 12월 경제활동 증가율이 소폭 하락했다. IHS마켓에 따르면, 유로존의 12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8.0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 합성 PMI 확정치 58.4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8.0과는 같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브레거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브레거는 "시장은 일반적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을 쏟는 시간이 짧고 처음부터 이런 식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늘은 유가가 안정되고 주식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 회피 분위기를 느끼지 않는다"면서 "지금 당장은 미국채 수익률이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스트 협회의 소장인 필 스미스는 이날 발표되는 IHS Markit PMI 조사와 관련해 "독일 제조업체들은 공급 상황의 개선 여부에 여전히 많이 달려 있지만 내년 성장 전망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로존 전체적으로는 제조업 동향이 견조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됐다. 제조업체들이 공급망 제약 완화를 활용하고 기록적인 속도로 원자재를 비축하면서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87달러(1.2%) 오른 배럴당 7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세로 끝났지만 연간 상승폭은 55%에 달해 2009년 이후 최대폭을 기록한 바 있다.

    새해 첫 거래일, 유가는 오는 4일에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월간 원유 증산 규모 논의를 앞두고 오름세를 보였다.

    석유 수출국들은 12월 회의에서 올해 1월에 하루 평균 원유 생산을 40만 배럴 늘린다는 종전의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 바 있다.

    이에 2월에도 증산 규모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타나면서 유가는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은 크지 않다.

    뉴욕타임스(NYT)가 집계한 지난 2일 기준 7일 평균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5천470명이었다.

    이는 2주 전보다 204% 급증한 수준이며, 입원율은 35% 증가했다. 다만, 사망률은 2주 전보다 3% 감소했다.

    새해 들어 각국 정부가 오미크론에 따른 적극적인 봉쇄 조치 가능성을 내비치지 않으면서 시장에는 안도감이 나타나고 있다.

    원유 시장도 리스크 온(위험선호) 분위기를 반영하며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OPEC 플러스 회의와 관련해 "원칙에서 변경될 것으로 보지 않으며, 하루 40만 배럴로 증산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OPEC 논의에 대한 반응은 조용하며, 지난 연말에 새해 연휴로 접어들면서 대규모 매도를 한 후 유가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뉴욕채권 기사의 시세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마감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채권 마감가는 오전 7시30분 송고되는 '[美 국채금리 전산장 마감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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