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초저금리 부동산에 영향…집값 잡히기 시작"
  • 일시 : 2022-01-04 10:12:14
  • 박수현 "초저금리 부동산에 영향…집값 잡히기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그동안 유동성과 초저금리가 부동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하면서, 최근 주택 가격이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청와대는 집값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하는지 묻자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 가격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주거 안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주택가격 하락세를 확고한 하향안정세로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다. 다음 정부에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여러차례 사과했다"며 "코로나19 유행으로 유동성이 최대였고 금리는 초저금리였다. 이런 경제상황이 부동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적받는 대로 공급이 부족했다"면서 "경제상황과 공급 부족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국민께 고통을 드렸다"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은 장기적, 종합 대책이라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택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다음 정부가 공급 부족을 겪지 않도록 205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택지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금융, 세제 등 정책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주택 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다음 정부에 물려줄 자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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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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