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1월 소매판매 1.0% 깜짝 증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의 11월 소매판매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증가했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로존의 11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0%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는 전월 대비 0.5% 감소였다.
10월 소매판매는 0.2%에서 0.3%로 상향 수정됐다.
유로스타트는 비 음식료 판매가 1.6% 증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비 음식료에는 자동차 연료는 제외된다.
음식료와 담배 판매도 0.6% 증가한 반면 자동차 연료 판매는 1.5% 감소했다.
11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8% 증가했다.
자동차 연료 판매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19.5% 정도 늘어 연간 증가폭을 이끌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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