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비농업 고용 19만9천 명 증가…월가 예상치 크게 하회(상보)
  • 일시 : 2022-01-07 22:54:34
  • 美 12월 비농업 고용 19만9천 명 증가…월가 예상치 크게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용이 월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다만, 실업률은 3.9%로 호조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 9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2만2천 명 증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치도 하회했다.

    12월에는 민간부문 고용이 21만1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쳤고, 공공 부문 고용은 1만 2천 명 감소했다.

    12월 실업률은 3.9%로 집계돼 월가의 예상치인 4.1%보다 우호적이었다. 전월 실업률인 4.2%보다도 개선됐다.

    12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1.9%로 전달의 61.8%에서 소폭 올랐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9달러 오른 31.31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4.7% 올랐다.

    평균 주간 노동시간은 전달보다 34.7시간으로, 전월대비 소폭 낮았다.

    한편, 지난 11월 고용은 21만 명 증가에서 24만9천 명으로 상향 조정됐고, 10월 고용은 54만6천 명 증가에서 64만8천 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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