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스 "美경제 제한 속도 넘어…연준, 예상보다 더 긴축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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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맡았던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경제가 제한 속도를 넘어서고 있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래리 서머스 교수는 이날 전미경제학회 연례행사에서 "타이트한 노동시장과 완화된 통화정책이 합쳐진 마녀의 물약은 미국 경제가 고속도로에서 무모하게 속도를 내게 했다"며 유일한 해결책은 예상보다 더 긴축적인 연준의 통화정책이라고 말했다.
서머스 교수는 연준이나 시장이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병목현상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주장은 불합리하게 다가왔다"며 "임금이 연간 7.5%씩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머스 교수는 "중고차 가격이 지난 12개월보다 앞으로 12개월간 덜 오를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것이 인플레이션이 정상 수준 근처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는 될 수 없다"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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