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주간] 달러화, 연준위원 발언 및 CPI 주목
  • 일시 : 2022-01-10 05:45:00
  • [뉴욕환시-주간] 달러화, 연준위원 발언 및 CPI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이번 주(10~14일)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의 발언,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16.346엔에 거래를 마감해, 한 주간 0.467엔(0.41%)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3590달러에 거래를 마감해서 한 주간 0.00168달러(0.15%)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오른 95.7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 달러화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예상보다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달러화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CPI 지표로 시선을 돌릴 예정이다.

    오는 11일과 13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청문회가 각각 예정돼있다.

    이외에도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의 연설도 대기 중이다.

    지난주 FOMC 의사록이 달러화에 영향을 줬듯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 양적긴축(QT) 등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내놓는지에 따라 달러화 방향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12월 CPI도 주목해야 할 재료다.

    물가 상승압력이 커지면 연준의 긴축 가속화 기대감이 높아져 달러화 상승세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전년 대비 7.1% 올라 11월 기록한 6.8%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12월 근원 CPI도 5.4%를 기록해 전달의 4.9%를 넘어섰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크레디아그리콜은 이번 주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및 이에 따른 나라별 봉쇄조치 강화 여부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영국은 지난 8일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15만명을 넘었다.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페루에 이어 7번째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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