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애플 CEO, 작년 보수로 1천200억원 받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이 작년 한 해 약 1억 달러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팀 쿡 CEO는 2021 회계연도에 약 9천873만 달러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한화로 약 1천187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급여는 연봉 300만 달러, 애플의 재무 및 환경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보상 1천200만 달러, 8천235만 달러의 주식 보상 등으로 구성됐다.
애플은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애플에는 놀라운 10년이 있었고, 팀 쿡 CEO는 2021년 CEO로 승진한 201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주식 보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보인 기자)
◇ "NFT, 재산권 기록 덕에 비트코인보다 더 커질 것"
인기 TV프로그램 샤크 탱크의 스타 투자자 출신인 케빈 오리어리는 대체불가토큰(NFT)이 재산권 기록 능력 덕분에 비트코인보다 더욱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리어리는 6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NFT시장이 잠재적으로 비트코인보다 규모와 유동성 측면에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인증 행위, 보험 정책, 부동산 양도세 등에서 온라인의 많은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어리는 "NFT는 시계와 자동차 같은 실제 물품의 소유권을 인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능력이 시장의 성장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욱 기자)
◇ 골드만삭스, 올해 신흥시장 중국과 여행업종 주시
골드만삭스는 올해 신흥시장에서 중국과 여행업종의 선전이 예상된다고 5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5년간의 신흥시장의 손바꿈을 검토한 결과, 시장평균수익률을 하회했던 시장이 다음 해에는 이를 상회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지난해 -23%로 부진했던 중국 증시의 부상을 예견했다.
다만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이런 손바꿈 테마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EPFR조사에 따르면 EM펀드 매니저들은 지난해 시장평균수익률을 상회한 인도, 멕시코, 러시아 시장에 '비중확대' 등급을 부여했고 중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중축소' 등급을 매겼다.
골드만삭스는 이 외에도 지난해 부진했던 여행업종이 올해는 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여행 비중이 높은 그리스, 태국, 인도네시아 시장을 주목했는데 여행규제 완화로 이들 국가가 신흥시장 지수에서도 상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남승표 기자)
◇ "비트코인 향후 몇 주간 변동성 겪을 것"
비트코인 가치가 향후 몇 주간은 변동성을 겪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대표적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갤럭시 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최근 가상화폐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중기적으로는 걱정이 없다"면서 "다만 향후 몇 주간은 변동성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그라츠 CEO는 기관들이 가상화폐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저점은 3만8천~4만 달러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원 기자)
◇ 남미 중앙은행, 물가 급등에 기준금리 잇따라 대폭 인상
페루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회 연속 인상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페루 중앙은행은 6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에서 3%로 올렸다. 물가 상승과 천연자원 수요 증가에 따른 경기 과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작년 12월 수도권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43% 상승했다. 12월 기준으로 지난 2008년(6.65%) 이후 13년만에 가장 큰 상승률이다.
물가는 7개월 연속 중앙은행 목표치 상단인 3%를 웃돌았다. 구리, 아연 등 천연자원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페루의 작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12%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아르헨티나 중앙은행도 6일 기준금리를 38%에서 40%로 인상했다. 물가 상승률이 약 50%를 기록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 브라질이 7회, 멕시코가 5회, 칠레가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그럼에도 물가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아 향후에도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망했다. (문정현 기자)
◇"여행업계, 코로나19 악재에 적응하라"
미국 경제방송 CNBC는 글로벌 항공서비스회사 콜린슨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토드 핸드콕의 발언을 인용, 여행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하기보다는 힘든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드 핸드콕은 이날 CNBC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 아시아'에 출연해 "각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요구 사항이 팬데믹과 함께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데, 여행업은 이런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예방 접종은 여행을 위한 과정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계속 힘든 상황에 적응해야 하며 상황 변화에 맞춰 조치를 조정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여행 중 코로나19 검사 및 예방접종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할 방법을 고안 중이냐는 질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호 운용 시스템을 갖추는 게 목표이지만, 아직 멀었다"고 답했다. (정윤교 기자)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