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美 금리인상 전망에 달러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3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32엔(0.20%) 오른 115.7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66달러(0.23%) 내린 1.13324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0% 오른 95.9245를 가리켰다.
미국 12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전망치에 미달하는 고용 증가를 보고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이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등 세부 내용에 주목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가 작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OCBC은행은 미국이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경우를 기본 상황으로 가정하고 있는데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OCBC는 연준이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예상하면서도 추가 인상 전망이 제한되는 만큼 달러 강세에 대해서도 속도와 폭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1달러(0.15%) 오른 0.7192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7달러(0.10%) 내린 0.6768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47위안(0.07%) 내린 6.3779위안을 가리켰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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