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은, 1년후 기대인플레이션 6% 전망 유지
  • 일시 : 2022-01-11 03:43:58
  • 뉴욕연은, 1년후 기대인플레이션 6% 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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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1년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6%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연은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연은의 지난해 12월 소비자 기대 조사에서 지금으로부터 단기인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6%로, 중기인 3년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4%로 예상됐다.

    이는 직전월인 지난해 11월에 예상한 것과 차이가 없었다.

    1년후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해 11월에 6%로 오르면서 2013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12월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 대한 중앙값은 단기, 중기 모두 하락해 직전월 역대 최고치에서 후퇴했다.

    WSJ는 "지난달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됐지만, 예상 인플레이션 경로는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연은의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내년에 휘발유나 식품, 대학교육비 등의 가격 인상폭이 지금보다 덜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물가 변동에 대한 기대는 휘발유 가격이 직전월보다 3.5%포인트 하락한 5.7%, 식품 가격 1.4%포인트 하락한 7.8%, 대학교육비 1.0%포인트 하락한 8.1%를 기록했다.

    주택가격 중간값에 대한 전망치는 11월 5.0%에서 12월에 5.5%로 상승했다.

    뉴욕연은은 응답자들이 개인의 재정 상황에 대한 전망을 좋게 봤다고 분석했다.

    뉴욕연은은 "가계의 소득 증가율, 실직, 구직 기대가 모두 개선되면서 고용시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것으로 보고됐다"며 "지금부터 1년 후의 가계 소득 증가에 대한 중앙값 전망은 지난해 12월에 3.4%로, 11월 3.2%보다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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