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다이먼 "올해 최소 네 번 이상 금리 인상 예상"
  • 일시 : 2022-01-11 04:47:06
  • JP 모건 다이먼 "올해 최소 네 번 이상 금리 인상 예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소한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을 전망한 후 또 다시 나온 네 차례 이상의 금리 인상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준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심할 수 있고, 그들(연준)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 네 번 정도의 인상에서 그친다면 놀랄 것이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수십 년 만의 최대 호황을 보일 것이라고도 낙관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미국인들이 25% 이상을 지출하고 있고, 채무상환비율이 그간 50년간 보유해 온 기록 중 가장 좋은 수준이라며 미국 소비자들의 대차대조표가 매우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미국 경제는 대공황 이후 가장 강한 경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내년 경제도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먼 CEO는 올 한 해 주식 시장은 경제 호황에도 변동성을 나타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은 다른 이야기다"며 "금리가 상승하고, 사람들이 경제 전망을 다시 하게 되면서 시장은 올해 상당히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우리가 운이 좋다면, 연준이 이를(변동성을) 잠재우면서 소위 '연착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