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NG "韓銀, 1월 동결 예상…올해 75bp 추가 인상"
  • 일시 : 2022-01-11 06:45:01
  • [인터뷰] ING "韓銀, 1월 동결 예상…올해 75bp 추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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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유럽계 금융기관 ING는 한국은행이 오는 14일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로버트 카넬 ING 아시아-태평양 리서치 헤드는 10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인상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새해 전 마지막 회의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ING는 "코로나 상황도 금리 인상을 1분기 말로 미룰 또 다른 근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ING는 "한은이 올해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 올해 75bp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 종료 등이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고 묻자 ING는 "그럴 수 있다. 남은 위원들이 더 조심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 행보는 통화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ING는 전망했다. ING는 "한은이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ING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각각 2.3%, 2.4%로 제시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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