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작년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7.3%↑…예상치 상회(상보)
  • 일시 : 2022-01-11 10:37:15
  • 호주 작년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7.3%↑…예상치 상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호주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월등히 뛰어넘는 강한 회복을 나타냈다.

    호주통계청(ABS)은 작년 11월 소매판매를 집계한 결과 전월 대비 7.3% 증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8% 증가했다.

    월별 증가폭은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3.7%를 대폭 상회했는데 ABS는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강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가폭이 가장 강했던 것은 지난 2020년 5월 16.6%였고 같은 해 3월과 6월이 8.1%로 뒤를 이었다.

    벤 제임스 ABS 국장은 "남동부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한조치 완화로 소매 산업이 델타 변이 발발에 따른 손실을 모두 회복했다"며 "빅토리아 주가 지난 10월 봉쇄조치 종료 이후 역대 최대인 20% 증가하며 주에서는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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