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파월 청문회 앞두고 약세
  • 일시 : 2022-01-11 14:38:30
  • [도쿄환시] 달러, 파월 청문회 앞두고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상원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2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10엔(0.01%) 내린 115.2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0달러(0.14%) 오른 1.1341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1% 내린 95.844를 가리켰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미국 의회 상원은 파월 의장 인준 청문회를 개최한다.

    파월 의장은 청문회에 앞서 공개한 모두발언 자료에서 "우리는 경제와 탄탄한 노동시장을 지지하고 높은 물가 상승이 굳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의 수단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청문회 이후에는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 예정이다.

    싱가포르 DBS 은행은 미국 12월 CPI가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0달러(0.14%) 오른 0.7186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6달러(0.09%) 오른 0.6768달러를 나타냈다.

    호주통계청(ABS)은 작년 11월 호주 무역수지가 94억2천만 호주달러 흑자라고 이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106억 호주달러에 미달했다.

    작년 11월 호주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7.3% 올라 역대 4번째로 높은 증가폭을 나타냈다. 다만 ABS는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작년 12월과 1월 소매판매는 이보다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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