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반등…낙폭 과대 인식 속 재정비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최근 급락에 따른 숨 고르기와 역외 재정거래 수요 유입으로 소폭 반등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3.5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오른 3.1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1.90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오른 0.8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마감했다.
이번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큰 만큼 단기물 스와프포인트는 지지력이 유지되는 상황이다.
초단기물 흐름 등을 보면 달러 유동성도 문제가 없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미 국채 금리의 상승세도 다소 둔화했다.
그런 만큼 최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년물 등 장기물에서 낙폭 과대 인식으로 역외 쪽 재정거래 수요도 일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에셋 물량도 없지 않았지만, 무난하게 소화됐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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