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98.9…인플레 영향, 1980년대 이후 최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해 12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8.9로 전월 98.4보다 소폭 올랐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8.7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소기업 낙관지수는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에 104.5를 기록한 바 있다.
12월에 소기업을 운용하는 소유주의 22%는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이 비중은 2021년 초반보다 20포인트 증가했고, 1981년 4분기 이후 최고치였다.
가격인상 활동은 물가가 두 자릿수로 상승했던 1980년대 초반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했다고 NFIB는 분석했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기업들은 불행하게도 12월에 실망스러운 고용보고서를 봤고, 직원 채용 문제는 충분한 생산 능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이며, 비즈니스 관리에도 너무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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