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정상화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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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책을 거둬들이기 시작할 때라고 언급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스더 조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팬데믹이 경제활동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통화정책을 현재의 위기에 맞춘 스탠스에서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좀 더 정상화한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해왔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투표권이 있을 때도 절반 이상을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조지 총재는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제거하는 경로보다 대차대조표를 더 일찌감치 축소하는 쪽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지 총재는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는 과정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지 총재는 "강한 수요, 높은 인플레이션, 타이트한 고용시장으로 정책 담당자들이 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정책수단의 적절한 속도와 조정 규모를 고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기초적인 펀더멘털이 강해 견실한 소비 성장을 지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유행이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했지만 강한 수요가 제한된 공급을 밀어올리는 전반적인 그림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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