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CPI 둔화, 통화 완화 여지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작년 12월 들어 둔화하면서 인민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핀포인트 자산관리의 지웨이 장 이코노미스트는 "우리가 보기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제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작년 12월 CPI가 전년동월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 조사 시장 예상치 1.6% 증가보다 낮았고 전월 2.3% 증가보다도 낮았다.
생산자물가(PPI) 역시 10.3% 오르며 시장 예상치인 11.2%보다 낮았고 전월 12.9%보다 둔화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장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발이 일부 중국 도시에 경제하방 위험을 가할 수 있다며,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도 실망스러운 결과로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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