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파월發 위험선호에 엔화 약세
  • 일시 : 2022-01-12 14:32:48
  • [도쿄환시] 파월發 위험선호에 엔화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자극받은 위험 선호로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66엔(0.06%) 오른 115.3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3달러(0.06%) 오른 1.1373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8% 내린 95.542를 가리켰다.

    외환중개사 페퍼스톤은 간밤 파월 의장의 상원 인준 청문회 발언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발동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엔화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연준이 한가지 경로에 집착한다는 믿음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면서 변화하는 시장 동인에 대처하기 위해 연준이 최대한 유연하게 노력한다는 것을 가리켰다고 페퍼스톤은 분석했다.

    또한 파월 의장이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가격 반영을 압박하지는 않았지만 안도하는 심리가 시장 전반에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7달러(0.10%) 오른 0.7217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7달러(0.10%) 오른 0.679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65위안(0.10%) 내린 6.3707위안을 가리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2.6%에서 대폭 후퇴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10.3%로 전월 12.9%에서 둔화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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