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美 달러화, 연준 긴축 행보 속 승자 될 것"
  • 일시 : 2022-01-12 14:45:09
  • ING "美 달러화, 연준 긴축 행보 속 승자 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본격적으로 매파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이 미 달러화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투자 은행 ING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떠한 달러 가치 하락 시도도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ING는 그 이유로 미 연준의 긴축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외환 시장 흐름 자체가 연준의 긴축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달러 가치가 하락세를 길게 잇지 못하고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은행은 또, 투자자들이 올해 기준금리 인상폭 전망치로 100bp가량을 예상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시장의 전망보다 더 빠르게 금리 인상에 착수할 경우 이는 달러화를 더욱 견고하게 지지할 재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의 긴축 행보 속에 미 달러화가 유일한 잠재적 승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G는 다만 이미 과매수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한 달러화 가치를 더 끌어올릴 촉매제 또한 부족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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