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다 부의장 "인플레이션 급등, 결국 일시적 의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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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클라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퇴임을 앞둔 리처드 클라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이 결국 일시적(transitory)인 의미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 미 연준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퇴임 전 마지막 보고서인 2022년 1월 금융경제논고시리즈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율이 장기 목표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여전히 믿고 있다"며 "가격 조정이 완료되고, 병목현상이 해결되면 2021년에 달갑지 않게 급증한 인플레이션은 적절한 통화정책 하에서 대부분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 보고서에서 "2020년 2월 이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10월까지 전년대비 3%로 나타났다"며 이는 연준 장기 목표인 2%를 약간 초과하는 것보다 훨씬 높다고 봤다.
그는 경제가 재개되면서 많은 상대적, 일회성 가격 상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연준 관료들의 최근 전망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2022년과 2023년에 2%를 약간 넘을 것이라고 봤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부적절한 금융 거래에 대한 비판으로 당초 이달 말까지인 임기보다 조기에 사임할 뜻을 밝혔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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