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CA "한은 1월 금리 인상할 것…대선 고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크레디아그리콜은 한국은행이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레디아그리콜의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1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 1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면서 "2월보다는 1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2021년 11월 금통위 이후 상황을 살펴봤을 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강화됐으나 한국 경제지표는 계속 금리 인상을 지지해줄 만큼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고 청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1분기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점은 시장참가자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정확히 몇 월에 인상하는지가 문제"라면서 "1월에 금리를 인상하면 3월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2월보다는 1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올해 총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디아그리콜은 한국의 올해 성장률 및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각각 3.3%와 1.8%로 제시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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