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작년 12월 무역흑자 944억 달러·수출 20.9%↑…예상치 상회(상보)
12월 수입 19.5%로 예상치 24.2%에 못 미쳐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중국의 작년 12월 수출과 무역흑자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작년 12월 달러 기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하고 수입이 19.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무역흑자는 944억6천만 달러였다.
수출 실적과 무역흑자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했고 수입은 시장 예상에 못미쳤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예상치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 19.0% 증가, 수입 24.2% 증가, 무역흑자 770억 달러였다.
지난해 전체 실적은 달러 기준으로 전년 대비 수출 29.9%, 수입 30.1% 증가했다.
작년 수출액은 3조3천600억 달러로 2020년 세웠던 2조6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기록을 경신했다.
수입액 증가는 상품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관총서는 설명했다.
무역흑자는 6천764억3천만 달러로 지난 2015년 세웠던 5천939억 달러 기록을 경신했다.
위안화 기준 12월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3%와 16.0%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6천47억 위안이였다.
위안화 기준 작년 수출과 수입은 각각 21.2%, 21.5% 증가했다.
한편, 해관총서는 수출입을 합산한 해외 무역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6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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