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주식 상관관계, 17개월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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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비트코인과 주식이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16일(현지 시각) 글로벌 경제미디어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인 카이코는 "'암호화폐는 안전자산'이라는 이야기가 인기"라면서도 "하지만 이 자산군이 글로벌 금융정책 동향에 민감한 위험자산에 더 가깝다는 게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유동성을 줄이려 한다는 소식이 위험자산 매도세를 부추기면서다. 일부 비트코인 투자자가 내세우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논리와 상반되는 하락세다.
아울러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자산과의 연관성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산운용사 아르카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 그 이상으로 진화했다"며 비트코인과 S&P500지수, 나스닥지수, KWEB 중국 기술지수, 아크 이노베이션 ETF와의 상관관계는 높아졌다고 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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