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올해 비트코인 시총 넘어설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올해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이더리움의 시총은 비트코인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의 보도에 따르면 벤치마크 증권의 케빈 켈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술이 비트코인이 지닌 가치 저장 기능의 효용성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시총 규모는 약 8천190억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인 3천930억 달러를 두 배가량 뛰어넘는 수준이다.
그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가 계속해서 진행됨에 따라 이더리움이 이를 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사설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출현이 이러한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강세를 촉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켈리 CEO는 "향후 1·3·5년 동안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은 전례가 없을 것이며, (이러한 환경에서) 이더리움이 자신의 역할을 잘해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더리움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내년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일정이 빨라질 경우 올해, 느려질 경우 내후년에 출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ockporter@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