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반발 매수세에 반등 성공…닛케이지수, 0.74%↑
  • 일시 : 2022-01-17 15:16:01
  • [도쿄증시-마감] 반발 매수세에 반등 성공…닛케이지수, 0.74%↑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7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보다 209.24포인트(0.74%) 오른 28,333.52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9.05포인트(0.46%) 오른 1,986.71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도쿄 시장의 주가 조정이 급격히 이뤄진 만큼 이날 반발 매수세가 크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도쿄 증시는 지난 13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예고 등에 하락 폭을 키워왔다.

    종목별로 보면 반도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의 흐름을 반영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주간 기준 2.75% 상승한 데 힘입었다.

    이외에도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8.07% 상승했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보유한 세븐앤아이홀딩스는 4.88% 올랐다.

    그러나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지수 상승 폭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또 이날 중국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발표가 난 이후 도쿄 시장의 분위기도 다소 침체했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0%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GDP 성장률은 8.1%로 나타났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1분(한국시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5% 오른 114.474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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