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1-18 08:52:03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8일 달러-원 환율이 1,180원대 후반으로 하락 시도에 나설지 주목했다.

    간밤에 미국장이 휴장한 만큼 달러-원은 장중 수급 추이에 따른 영향을 받으며 등락할 전망이다.

    전일 결제 수요가 1,190원대에서 하단을 지지하는 재료로 작용했지만, 네고물량의 출회 가능성과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일정 등 추가 하락 요인은 남아있다.

    아직까지 장중에 LG엔솔 청약에 참여하기 위한 달러 매도 물량이 딱히 보이지 않았던 만큼 그 영향력은 어느 정도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92.1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92.70원) 대비 1.5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87.00~1,19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장 휴장을 맞아 간밤에는 반영할 만한 큰 움직임이 없었다. 어제는 1,192원 아래에서 결제 수요가 레벨을 단단하게 받치는 등 달러 매수 수요가 있었다. 수급 상으로 오늘은 네고 물량이 나올 가능성과 LG엔솔 청약 관련한 물량이 오늘과 내일 유입할 수도 있어 1,180원대 후반으로 하락을 시도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87.00~1,193.00원

    ◇ B은행 딜러

    미국장이 휴장인 점에서 큰 변동성은 없겠지만, 달러-원은 하방 압력이 더 크게 작용할 것 같다. 중국 쪽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왔고,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등 유동성 공급도 위안화 약세보다 경기부양 카드로 해석되고 있다.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하면서 코스피도 보합 내지 반등세가 예상된다. 전일 오후에 0.50원~1.0원 레인지에서 위아래 모두 막히는 모습처럼 오늘도 좁은 레인지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87.00~1,193.00원

    ◇ C은행 딜러

    오늘은 특별한 재료가 없어 주초반에 형성한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LG엔솔 청약 물량 기대 등이 있지만 내국인의 달러 환전 수요 등 결제 물량이 여전해 1,190원대 초반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88.00~1,193.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