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용 이상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8.6조 대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신용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에 초저금리 대출 '희망대출플러스'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1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다. 저신용 대상 대출은 지난 3일부터 이미 시행 중으로 이번에는 중신용 이상을 대상으로 8조6천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용도에 따라 연 1~1.5%의 초저금리로 각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타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경우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국세·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사업체와 보증·대출 제한업종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고신용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을 지급받은 사업체 중 각각 개인신용평점 745점~919점·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에 따라 운영된다.
중신용자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한 운전자금 또는 대환자금을 지원하고, 고신용자에 대해서는 시중은행 이차보전을 통한 자금을 공급한다.
중신용 이상 희망대출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시중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신청·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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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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