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달러화, 머지않아 강세 재개"
  • 일시 : 2022-01-18 14:24:15
  • CE "달러화, 머지않아 강세 재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화가 머지않아 강세를 재개할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

    지난 15일 CE의 조지프 말로 이코노미스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강력한 경기 순환적 물가 압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금 투자자들이 감안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더 오래 긴축에 나설 것이란 의미"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더 중립적이고, 이후에는 아마도 타이트한 위치에 두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CE의 이같은 전망이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정책 금리가 궁극적으로 2.5% 이상으로 오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것이다.

    양적 긴축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시작될 수 있는 신호가 나오고 있어 올해에 달러화 강세 전망을 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로 이코노미스트는 설명했다.

    그럼에도 지난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 기술주 매도, 지나친 달러화 매수 포지션, 단기자금 시장에서 이미 매우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CE는 최근 주요 10개국 통화 전망치를 변경했다면서 달러화가 2022년부터 2023년사이 다른 대부분 통화대비 더 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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