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세 지속…초단기 약세·에셋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초단기물 약세와 에셋 스와프 물량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하락한 3.4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내린 3.1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내린 2.0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도 전일보다 0.05원 떨어진 0.9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2원에 마감했다.
전일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던 탐넥이 회복하긴 했지만, 이론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단기 스와프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앞두고 과도하게 축적한 원화 유동성을 풀어내는 영향 등으로 추정된다.
1년물 등 장기에서는 에셋 스와프가 우위를 점하면서 하락 압력을 가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로 위험투자 심리도 다소 위축된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단기가 회복하긴 했지만, 여전히 약한 상황이라 롱포지션을 들고 있는 측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LG엔솔 청약 증거금 반환이 마무리되는 주 후반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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