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51.7…작년 7월 이후 최고
  • 일시 : 2022-01-18 22:18:07
  •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51.7…작년 7월 이후 최고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독일의 1월 경기기대지수가 전월보다 급격히 개선됐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1월 경기기대지수는 51.7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에 기록한 29.9를 크게 웃돈 수준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2.5도 큰 폭 웃돌았다.

    지난 7월에 기록한 63.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다만,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보여주는 현 경제상황지수는 -10.2로 전월 -7.4에서 추가 하락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8.3에도 못미쳤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이 계속 악화된 것은 제조업의 공급 부족과 서비스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등이 독일 경제에 부담을 주면서 지난해 4분기 경제를 둔화시킨 것이라고 ZEW는 분석했다.

    ZEW의 아킴 웜바크 대표는 "다수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발생률이 초여름까지 감소하면서 6개월에 걸쳐 경제성장이 높아질 것으로 보면서 경제 전망이 개선됐다"며 "2021년 4분기부터 경제 회복의 약세가 극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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