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연준 긴축속도 살피며 조정…주식·달러↓채권↑
  • 일시 : 2022-01-20 06:44:15
  • <뉴욕마켓워치> 연준 긴축속도 살피며 조정…주식·달러↓채권↑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9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전일의 급락에 이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correction)' 국면에 진입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6%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전장보다 0.97%, 1.15% 내렸다.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에 미국 국채수익률이 2년 만에 최고치로 가파르게 오른 후 약간의 숨돌리기가 나타났다.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섰다.

    연휴 직후인 전날 너무 가파른 강세를 보인 데 따른 되돌림으로 풀이됐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추가 상승세가 제한됐다.

    유가가 7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에 이어 터키 남동부 송유관 폭발까지 이어지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1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가 발표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연율 170만2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과 다르게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이다.

    12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전월보다 9.1% 증가한 187만3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전월치(3.9%) 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82포인트(0.96%) 하락한 35,028.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35포인트(0.97%) 떨어진 4,532.7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6.64포인트(1.15%) 급락한 14,340.26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1월 22일 기록한 52주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나스닥 지수가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은 지난해 3월 8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미국 은행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다. 모건스탠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7억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2.01달러로 집계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작년 4분기 순이익과 주당 순이익은 각각 70억 1천만 달러, 82센트로 집계됐다.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프락터 앤드 갬블(P&G)의 회계 2분기 순이익은 42억2천만 달러, 주당 1.66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이었던 38억5천만 달러, 주당 1.47달러보다 개선된 실적이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도 주춤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증시 마감 무렵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83%, 2년물 국채 금리는 1.01% 수준에서 움직였다.

    그러나 기업 실적의 깜짝 호조와 국채 금리 급등세 진정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 심리가 훼손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나스닥 지수가 조정 국면으로 진입한 만큼 한동안 기술적인 조정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펀드스트랫의 마크 뉴턴 수석 기술적 전략가는 "시장이 공포에 질렸다는 증거를 보고 있다"며 "나스닥 지수가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저점에 다다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나스닥 지수가 지난해 10월의 저점 수준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메디오라넘 인터내셔널펀드의 브라이언 오렐리 시장 전략 책임자는 "확실히 시장은 지금 긴장한 상태다"며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에 얼마나 공격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대한 문제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기술 업종이 1.37% 하락했고, 금융주도 1.65% 내렸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3.38% 하락했고, 엔비디아가 3.23% 떨어졌다. 애플은 2.1% 내렸다.

    JP모건체이스의 주가는 1.55% 하락했다. 반면 실적 호조를 기록한 모건스탠리와 P&G는 각각 1.83%, 3.36%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97.1%로 내다봤다.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06포인트(4.65%) 상승한 23.85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75bp 하락한 1.83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41bp 하락한 1.018%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5.01bp 내린 2.141%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2.6bp에서 81.2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시장에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대한 전망이 확산되면서 국채수익률이 빠르게 올랐지만 이날 오전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1.89%대에 고점을 기록하면서 1.90%에 바짝 다가섰다 레벨을 낮췄다.

    2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1.03%대로 여전히 1% 위에 머무르고 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 2년 만에 처음으로 1%대로 올라선 바 있다.

    30년물 국채수익률 역시 2.2%대로 올랐다 2.14%대로 낮아졌다.

    독일 10년물 분트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벗어나 플러스로 돌아선 점도 국채수익률에 지지력을 줬다.

    10년물 독일 분트채 금리는 0.01%대로 201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미 연준이 오는 3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여전히 채권시장에서 주목하는 이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3월 25~50bp 가능성은 93.7%, 50bp 이상은 6.2%로 예상됐다.

    다만, 씨티는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타당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 여기지는 말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씨티는 "월별 인플레이션 수치가 지금부터 3월 사이에 완화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고, 연준의 투표권자들이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고 느낀다면 50bp 인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면서도 연준이 빠르게 긴축을 해야 한다면 자산매입 종료가 먼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긴축 경계심은 시장 전반에 퍼져있다.

    나스닥지수도 지난해 11월 중순에 기록한 고점 대비 10%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correction)'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고점 대비 4~5% 정도 내렸다.

    오후에는 미 재무부의 20년물 미국 국채입찰이 진행됐다.

    20년물 발행 금리는 2.210%로 입찰 당시 시장 평균 수익률인 2.225%보다 다소 낮았다.

    응찰률은 2.48배로 나타났다.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6.2%로 6개월 평균 62.8%보다 높았다. 직접 낙찰률은 17.0%로 6개월 평균 18.8%보다 낮았다. 딜러들이 가져간 비율은 16.8%로 평균 18.4%보다 적었다.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1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가 발표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연율 170만2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1.7%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플러스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시장 참가자들이 미 연준의 긴축 속도를 계속 주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이 이어지고 있어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될 가능성도 열어두는 분위기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미국이 오히려 우크라이나를 도발로 내몰지 말라고 촉구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과의 안보 협상에서 러시아 측 대표로 나섰던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이날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유럽이나 다른 어딘가에서 전면전이 발생할 위험은 전혀 없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군사 공격하거나 우크라이나로 침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버리의 분석가인 매튜 라이언 선임 애널리스트는 "미국 국채수익률이 급등한 것은 미 연준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월에 금리를 올릴 것이고, 2022년에 수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연준이 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너무 이르지만 2개월 내에 자산매입이 종료되면 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기에 매우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다.

    MCAP의 채권 트레이드 헤드인 마이클 프란체스는 "연준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는 생각에서 멀어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떠오르고 있어 전쟁 준비를 하는 것과 관련된 시장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월에 50bp 금리 인상을 한 번에 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인정하고, 시장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보는 방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4.2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4.624엔보다 0.344엔(0.30%)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3456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3160달러보다 0.00296달러(0.26%)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9.66엔을 기록, 전장 129.72엔보다 0.06엔(0.05%)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95.786보다 0.23% 하락한 95.565를 기록했다.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졌다. 전날 미 국채 수익률 급등의 영향으로 가파른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숨 고르기 차원으로 풀이됐다.

    전날 달러화 강세를 견인했던 미 국채 수익률 상승세는 제한됐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날 종가대비 3.2bp 이상 하락한 1.844% 수준에서 호가가 제시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전망보다 매파적 행보를 훨씬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는 강화됐다. 연준은 다음 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3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할 것으로 점쳐졌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3월에 기준금리를 50bp나 인상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산매입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도 당초 예정됐던 3월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르면 이번 달 혹은 늦어도 2월까지 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됐다.

    시장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선반영된 만큼 대차대조표 축소가 훨씬 더 파급력이 큰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은 상당한 것으로 재확인됐다. 12월 영국 CPI는 전년동기대비 5.4% 오르면서 1992년 3월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매파적 행보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의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도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상승했다. 이는 전달 기록한 4.7% 상승을 웃돌 뿐만 아니라 1991년 9월(5.5%) 이후 최고치다. 캐나다중앙은행(BOC)도 다음 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녹번 글로벌 포렉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마크 챈들러는 시장은 주요 선진국에 대한 금리를 전반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리 인상에 있어 미국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국가들(캐나다, 영국, 노르웨이)의 통화는 올해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일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로, 스위스 프랑과 같은 다른 지역 통화는 올해 들어서도 약세를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크레디트스위스의 금리 트레이딩 헤드인 조나단 콘은 "미 국채 실질 수익률은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차원의 경기 부양책 철회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는 데 따라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음날 물가연동채권(TIPS) 입찰 이후 계절적 요인이 적어도 일시적이나마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입찰 후 3주 동안은 신규 발행물의 실질 수익률이 평균 10bp 하락하는 계절적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약간의 휴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미 국채 수익률은 올해 내내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JP 모건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암브로 크로프톤은 영란은행이 2월에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시장의 강세는 영란은행이 경기 부양책 철회를 이어갈 수 있는 자신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을 더 잘 다루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베렌버그의 외환트레이더인 모리츠 페이슨은 "시장은 '안정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 상승 속에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문제는 금리를 인상할지 여부가 아니라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게 여부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시에 ECB가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을 파악하고 다시 그립을 잡기 위해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인상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현재 시장에서 미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53달러(1.79%) 상승한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8일 이후 7년여 만에 최고치다.

    유가는 올해 들어 15.62% 올랐다.

    최근 원유 생산 우려를 자극할 만한 요인이 줄줄이 부각되면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주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과 예멘 반군 후티의 UAE 석유 시설 공격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다.

    이날은 이라크에서 터키로 가는 원유 송유관(파이프라인)의 폭발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원유 시장은 수급 불균형 우려에 주목했다.

    터키의 파이프라인 폭발은 공격 때문이 아니며, 파이프라인의 가동은 재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원유 선물은 이날 파이프라인 폭발 소식이 전해진 후 급등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2022년 원유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을 높인 점도 유가를 끌어올렸다.

    IEA는 2022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하루 20만 배럴 증가한 330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수요 전망 역시 하루 20만 배럴 증가한 550만 배럴로 조정했다.

    CMC 마켓츠의 마이클 휴슨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지정학적 긴장이 유가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면서 브렌트유와 WTI 가격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라크와 터키 사이의 일시적인 파이프라인 중단은 유가 이야기에 대한 복잡성을 추가하고, 시장을 긴장 상태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뉴욕채권 기사의 시세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마감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채권 마감가는 오전 7시30분 송고되는 '[美 국채금리 전산장 마감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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