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반등…초단기 회복·美 금리 진정
  • 일시 : 2022-01-20 16:56:15
  • FX스와프, 소폭 반등…초단기 회복·美 금리 진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물이 반등한 데다 미국 금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2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3.1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3.0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 거래일 대비 0.15원 상승한 2.0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0.9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2원에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로 최근 큰 폭 상승한 미 금리 상승세가 이날은 다소 진정되면서 스와프포인트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재정거래 유인이 유지되는 가운데 초단기 스와프가 이론가 수준 위로 레벨을 회복한 점도 스와프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재정거래 유인이 있는 만큼 외인 중심으로 장 초반에 매수세가 강했던 것 같다"면서 "다만 1년물 기준 3.40원까지 올랐다가 장 후반에는 떨어지는 등 연준 긴축 부담으로 장기물 영역 매도 압력은 여전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6개월물과 1년 스와프포인트가 거의 붙어 있는데, 1년 이내 한·미 금리가 역전되지 않는 한 너무 과한 것 같다"면서 "스프레드는 다시 벌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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