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美 연준 금리 인상에도 달러 약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호주 코먼웰스 은행(CBA)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달러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호주 파이낸셜리뷰에 따르면 CBA 전략가들은 과거 연준의 일곱 차례 기준금리 인상 주기에서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띠기보다는 약세를 띠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파운드, 엔, 유로, 스위스프랑 등을 포함하는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7차례의 기준금리 주기에서 3번 상승하고 4번 하락했다고 CBA는 언급했다.
비교 대상을 상품통화와 아시아 수출경제 통화로 확대했을 때도 이들 국가의 통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CBA는 상기시켰다.
조셉 카푸소 CBA 국제경제 총괄은 외환시장은 세계 경제 성장의 본질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카푸소 총괄은 "이들 경제권의 통화는 달러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는데 왜냐하면 (연준의) 긴축은 이들의 수출 혹은 상품 비중을 떠받치는 미국과 세계 경제의 강세를 의미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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