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위험회피 심리에 강세
  • 일시 : 2022-01-21 14:30:15
  • [도쿄환시] 엔화, 위험회피 심리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위험회피 심리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407엔(0.36%) 내린 113.79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10달러(0.19%) 오른 1.1324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4% 내린 95.698을 가리켰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주식시장은 잔뜩 움츠러들었다.

    간밤 뉴욕증시 하락을 이어받아 호주 증시가 2% 넘게 내렸고 한국, 일본, 대만 증시다 1% 넘게 하락했다. 홍콩과 중국 증시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3월 FOMC에서 25bp가 아닌 50bp로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31달러(0.43%) 내린 0.7190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6달러(0.39%) 내린 0.6727달러를 가리켰다.

    호주 웨스트팩 은행은 다음주 FOMC까지 아시아 주요 통화들이 달러에 약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FOMC와 관련된 상당부분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달러인덱스와 금리차의 직접 비교는 아직 가격 반영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총무성은 이날 일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예상치는 0.6% 상승이었다.

    이날 공개된 일본은행의 작년 12월 금융정책 결정회의 의사록은 오미크론 변이, 공급망 붕괴, 미국의 인플레이션 대응 등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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