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초단기 혼란 속 수급 공방
  • 일시 : 2022-01-21 16:52:50
  • FX스와프, 혼조세…초단기 혼란 속 수급 공방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 스와프가 원화 자금 이슈로 혼란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수급도 맞서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3.2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3.0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 거래일 대비 0.05원 하락한 2.0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9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9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4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증거금 환불일을 맞아 원화 자금시장이 요동치면서 초단기 스와프도 다소 불안정한 흐름을 나타냈다. 콜 금리 등이 큰 폭 흔들렸다. 이에 따라 1달 등 단기물 스와프도 변동성을 보였다고 딜러들은 진단했다.

    중장기 기간에서는 에셋 물량과 재정거래 매수세 등이 맞서며 등락이 제한됐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하는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이날은 전반적으로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흐름이었다"면서 "FOMC를 앞두고는 장기물은 매도 압력이 우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3월 50bp 인상 가능성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장기 구간에서는 보유 포지션의 청산 등 매도 우위 분위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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