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FOMC 다가오며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90엔(0.26%) 오른 113.93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3달러(0.13%) 내린 1.1327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0% 오른 95.740을 가리켰다.
지난 주말을 앞두고 약세로 전환했던 달러가 다시 강세 흐름으로 전환했다.
최근 들어 달러는 금리보다는 미국 증시와 동조하는 성향을 나타냈다. 미국주가지수 선물은 이날 오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JP모건은 최근 상장지수증권(ETF) 자금 흐름으로 봤을 때 달러가 금리보다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달러-엔 환율은 금리보다 위험과 관련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시간으로 25일~26일 열리는 FOMC는 3월 기준금리 인상 등 매파 성향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달러의 방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기준금리 인상이 달러 강세를 촉발할 것이라는 전통적인 견해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 주식시장 하락이 자본유출을 촉발하며 달러 약세를 촉발할 것이라는 견해가 맞서고 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01달러(0.01%) 오른 0.7176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4달러(0.06%) 오른 0.6714달러를 가리켰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55위안(0.09%) 내린 6.3343위안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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