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분기 CPI 전년비 예상치 상회…호주달러 상승(상보)
  • 일시 : 2022-01-25 09:54:46
  • 호주 4분기 CPI 전년비 예상치 상회…호주달러 상승(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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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호주에서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25일 호주통계청은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3.2% 상승이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4분기 CPI가 1.3% 상승했다. 역시 예상치인 1.0%를 웃도는 숫자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물가를 평가할 때 선호하는 지표인 절사 평균 CPI는 전 분기 대비로 1.0% 상승했다. 예상치는 0.7% 상승이었다. 가중 평균 CPI의 경우 전 분기 대비로 0.9% 올랐다.

    같은 날 내셔널호주은행(NAB)은 호주의 12월 기업신뢰지수(Business Confidence)를 발표했다. 12월 기업신뢰지수는 마이너스(-) 12로 11월 수치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NAB의 앨런 오스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월 설문조사는 오미크론 사태로 심리가 크게 훼손된 걸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사업환경을 나타내는 기업여건지수(Business Conditions)는 12월에 3포인트 하락한 8포인트를 기록했다. NAB는 기업여건이 12월에도 장기 평균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CPI 발표 뒤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 오전 9시 49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31% 오른 0.7163달러를 기록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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