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증권 "RBA, 오는 8월 기준 금리 인상 단행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TD증권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8월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TD증권은 RBA가 올해 4분기에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 보도에 따르면 TD증권은 호주의 지난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RBA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난 것을 고려할 때, RBA가 더이상 비둘기파적 입장을 고수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TD증권은 이어 이러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은 RBA가 금리 인상을 위해 전년 대비 임금 상승률이 3%를 기록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RBA는 작년 4분기 호주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3.2% 상승이었다.
4분기 CPI는 전 분기 대비로도 1.3% 상승해 예상치인 1.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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