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FOMC·우크라이나 예의주시하며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25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우크라이나 정세를 예의주시하며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보다 457.03포인트(1.66%) 내린 27,131.34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33.25포인트(1.72%) 하락한 1,896.62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과 26일 양일로 예정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조기에 긴축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러한 하락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어 우크라이나 정세가 긴박해지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의 리스 회피 심리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닛케이 지수는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2만7천엔 대를 뚫고 최저 2만6천890엔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쿄 시장은 미 FOMC 정례회의 결과와 더불어 오는 26일로 예정된 일본 11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발표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8% 내린 113.780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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