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FOMC 대기 모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3.4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3.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대비 0.05원 오른 2.2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1.1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5원에 마감했다.
FOMC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외화자금시장도 관망세가 짙어졌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놓을 향후 금리 인상 및 양적긴축(QT) 속도에 대한 신호에 따라 스와프 시장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는 시점이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2% 넘게 추락하는 등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이 깊어졌지만, 스와프시장은 아직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단기물 스와프는 초단기 스와프가 강세를 유지하면서 지지를 받았지만, 중장기 물에서는 FOMC 경계심이 반영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FOMC가 통상 시장 친화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연준이 워낙 매파적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이날도 초단기 강세를 바탕으로 단기물은 매수세가 유지됐지만, 중장기 쪽은 매수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