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1-26 08:52:40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6일 달러-원 환율이 1,190원대 중반에서 상승 시도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증시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이 약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달러-원 상승 압력을 가할 전망이다.

    다만 당국을 향한 개입 경계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를 앞둔 만큼 1,200원을 중심으로 상승 시도가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전일 1,190원대 후반에서 네고 물량이 나오는 모습이 관찰되는 만큼

    이날 발표되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9천2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9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8.60원) 대비 2.2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93.00~1,20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장세를 예상한다. 전일 기재부에서 환율 관련한 개입성 언급이 있었다 보니 NDF에서도 1,200원 선을 못 넘는 모습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투자심리 약화 요인이 많다. 안전자산 위주로 강세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93.00~1,200.00원

    ◇ B은행 딜러

    FOMC 이벤트 직전 날에는 보통 시장이 크게 움직이기 어렵다. 이미 상당 부분 긴축에 대한 프라이싱이 이뤄져서 크게 베팅에 나설 만한 재료가 없다. 1,200원에서 네고 물량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당국 관련한 상단 저항도 있다고 느껴진다.

    예상 레인지: 1,195.00~1,200.00원

    ◇ C증권사 딜러

    달러-원 레인지는 FOMC 전이라 타이트하게 형성될 것 같다. 롱 포지션 청산이 일부 나올 수 있겠고, 설 연휴 전에 네고 물량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1,190원 중반에서 크게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1,200원 전에서 당국 스무딩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다.

    예상 레인지: 1,195.00~1,200.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