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1분기 수출 15~16% 증가 전망…증가세는 둔화"
  • 일시 : 2022-01-26 11:41:11
  • 수은 "1분기 수출 15~16% 증가 전망…증가세는 둔화"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1분기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증가 폭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26일 발표한 '2021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2년 1분기 전망'에서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6% 증가해 1천6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수은의 전망대로 수출액이 1천690억달러를 기록할 경우 1분기 기준 최고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34.5로 1년 전보다 17.4포인트 올라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수출선행지수의 상승 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은 관계자는 "기저효과 감소와 주요국 경기 상승세 둔화 등으로 수출 증가세는 완화될 것"이라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중국 경기둔화로 대중(對中) 수출이 위축될 경우 수출 증가율은 전망치를 하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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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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