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소비자물가, 30여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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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뉴질랜드에서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5.9% 상승했다고 뉴질랜드통계청이 27일 밝혔다.
CPI가 작년 3분기(4.9%)보다 더 빠르게 오른 것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90년 2분기(7.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질랜드통계청은 소비자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통계청은 "건설사가 공급망 문제, 인건비 상승, 수요 증가 등을 겪고 있다. 따라서 신축 주택을 건설하는 비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인플레이션 중기 목표 범위로 1.0%~3.0%를 설정했다. RBNZ는 지난해 4분기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올렸고, 현재 뉴질랜드 기준금리는 0.75%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RBNZ가 향후 수개월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4월까지 기준금리가 3.0%로 오른다는 전망이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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