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한은과 정책공조…필요시 국고채 단순매입"(종합)
  • 일시 : 2022-01-27 08:53:06
  • 기재차관 "한은과 정책공조…필요시 국고채 단순매입"(종합)

    美 FOMC 결과 다소 매파적…국내 금융시장 영향 크지 않을 것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필요시 한국은행과 정책공조를 통해 국고채 단순매입 등 적기에 시장안정조치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국내외 금융시장의 상황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채시장 관련해 추가경정예산 재원 조달이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지 않도록 국고채 추가발행분을 최대한 시기별로 균등 배분할 것"이라며 "전년도 이월 재원 우선 활용 등 추경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차관은 "간밤 국제금융시장이 금번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전반적으로 제한된 변동성을 보였다"며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차관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올해 금리인상이 작년 12월 회의 때에 예상했던 3회보다 많아질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 등은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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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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