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사무처장 "증시 변동성 지속…불안심리 확산 점검"
  • 일시 : 2022-01-27 11:40:17
  • 금융위 사무처장 "증시 변동성 지속…불안심리 확산 점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27일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서 "시장 불안심리가 과도하게 확산되고 있지 않은지 면밀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세훈 처장은 "오늘 새벽에 열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는 비교적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며 "다만 이어진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미 증시가 하락반전되고 우리 증시도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미국 긴축 가속화와 오미크론 확산, 중국 경기 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국내외 변수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은 불가피하다"면서도 "단 실물경제 여건이 양호한 상황에서 시장 불안심리가 과도하게 확산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 변화가 금융시장·금융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 참석기관들은 금융시장 가격변수 변화와 국내외 금융투자자의 디레버리징 등이 가계·기업부채, 금융회사 재무상황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앞서 금융위는 최근 증시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지난 25일 시장 모니터링 단계를 '주의'로 상향했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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