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위험선호 회복에 약세
  • 일시 : 2022-01-31 15:22:32
  • [도쿄환시] 엔화, 위험선호 회복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3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위험선호 심리의 회복에 따라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3시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9% 오른 115.470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10% 상승한 1.1161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9% 내린 97.1220을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개장 초반 보합권을 보이다 오전 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국내외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살아나며 안전자산인 엔화가 약세 압력을 받았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 이어 이날 일본 증시까지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위험선호 흐름을 반영했다. 이날 닛케이 225 지수는 1% 넘게 올랐다.

    일본 소매판매는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으나 최근 3개월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예비치는 1년 전과 비교해 1.4% 증가했다.

    이번 주 아시아 외환시장은 주요국이 설 연휴를 맞아 휴장하는 데 따라 거래가 크게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다.

    CMC마켓츠는 "이번 주는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결정과 미국 고용 및 제조업 지표 등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34% 높은 0.7020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34% 오른 0.6569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5% 상승한 6.3746위안을 가리켰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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