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자주포 2조원대 수출…국산무기 우수성 인정"
  • 일시 : 2022-02-01 19:37:04
  • 文대통령 "자주포 2조원대 수출…국산무기 우수성 인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국산 무기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계기라고 평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계약은 2조원이 넘어 K-9 자주포로서는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다"며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물하기 위해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노력을 기울여 온 관계자들에게 수고가 많았다고 치하했다.

    이어 "이제는 무기를 일방적으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국과의 기술 협력과 현지 생산을 통해 서로 이득이 되는 방향을 취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양국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계약이 이뤄지기까지 방위산업체인 한화디펜스와 방위사업청,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유기적인 협력을 하면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원팀 정신이 돋보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K-9 자주포 계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최종 타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집트 방문 당시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으나 이날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방사청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2조원 이상으로 첫 아프리카 진출 성과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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