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월 제조업 PMI 58.7…월가 예상 하회
  • 일시 : 2022-02-01 22:52:10
  • 유로존 1월 제조업 PMI 58.7…월가 예상 하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의 1월 경제활동 증가율이 증가했지만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1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8.7로 전월 58.0보다 높았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0은 밑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HS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제조업체들은 지금까지 이전의 코로나19 유행보다 오미크론 폭풍을 잘 견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들은 1월에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생산과 주문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망 역시 밝아졌는데 공급망 지연이 더욱 완화되면서 생산자들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로 상향 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장에서 생산된 상품에 대한 평균 가격은 거의 20년 만에 가장 높아졌고, 이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 유지될 것임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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