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2월 실업률 7.0%…역대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12월 실업률이 7.0%로 직전월 7.1%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7.2%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20년 12월 실업률은 8.2% 수준이었는데 2021년 12월은 더 낮아졌다.
12월에 유로존에서 실업자로 분류된 사람의 수는 전월에 비해 18만5천명 감소했다.
유로스타트는 12월에 유로존에서 약 1천148만1천명이 실업 상태에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25세 미만 청년실업률은 14.9%로 직전월 15.4%에 비해 하락했다.
판테온 매크로이노코믹스의 멜라니 데보노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실업률이 향후 6~12개월 동안 더 하락할 것"이라며 "실업률 전망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2022년에도 지난해에 봤던 1.2%포인트 하락을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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